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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교는 인문학이다」저자 박숙현의 태교신기 강의 | 이사주당기념사업회(회장 박숙현)가 주최하고, 기념사업회와 시온여성병원이 주관한 ‘태교음악회 & 태교신기’ 북콘서트가 18일 오후 경기도박물관 강당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용인시 용인문화재단, 용인신문, 시온여성병원, 이안헤어가 후원한 이번 음악회는 임신부부 400여명과 태아 200여명 등 600여명이 참여해 400여석의 객석을 가득 메우는 대 성황을 이뤘다.
특히 시온여성병원이 임신부 전원에게 기념품과 추첨을 통한 알찬 경품을 제공해 더욱 풍요로운 행사가 됐다.
이날 자리를 함께 한 정찬민 용인시장과 이승철 시온여성병원 병원장은 각각 인사말과 축사를 통해 “바른 인성을 가진 건강하고 총명한 아기들이 태어나기를 바란다”고 덕담을 해서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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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룻 기주애와 바이올린 민지선의 협주 | 이날 행사에는 ‘박숙현의 태교신기 특강’의 개정판인 ‘태교는 인문학이다’ 북콘서트가 진행돼 짧은 시간이었지만 젊은 부부들에게 이사주당과 태교신기를 각인시키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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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금연주가 박성희 | 이날 행사는 콘서트 가이드 김세호씨의 사회로 바이올린 민지선, 플롯 기주애, 피아노 이청길, 소프라노 조정선, 베이스 유준상씨가 열연했다. 또 해금연주가 박성희씨가 이청길씨와 협연한 퓨전 연주 무대로 열기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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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든출연자들과 관객이 함께 '시월의 어느멋진날에'를 부르고 있다 | 리틀 용인의 태교뮤지컬 ‘어떤 하루’에서 이효정, 박재우, 박주원이 임신부들을 감동시켰으며, 북콘서트에서 오종룡씨가 경서 낭송을, 박명숙씨가 시낭송을 해 총명하고 바른 성품을 가진 태아가 태어나기를 기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