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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 소수자와 태교의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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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169회 작성일 21-06-17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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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중 3개월이 지나면서 태아의 성기가 발달하고 뇌도 성별에 맞게 발달하게 된다.

    뇌 발달이 한창 진행될 때 임신부가 심한 스트레스에 노출 되면 성 호르몬 분비가 제대로 되지 않아 성 분화가 충분치 못해 성 정체성에 문제가 생길 우려가 있게 된다.


    2차 세계대전 중에 독일에서 태어난 남성들 가운데 동성애자가 많다는 흄볼트 대학의 연구 결과가 이를 뒷받침해준다.


    물론 발생설에 대해서는 선천적 요인설, 후천적 요인설이 있지만 선천적이라는 면이 더욱 설득력을 얻고 있다.


    자연재해나 전쟁 등 불가항력적인 어쩔 수 없는 경우가 아니라면 태교를 통해 태아의 뇌 발달을 조화롭게 돕도록 노력해야 한다.

    태교는 자녀의 인생, 한 인간의 평생의 삶을 좌우한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하다.

    내 자녀의 고통이 부모의 입장에서 얼마나 가슴 아픈 일인가.

    태교를 해야 하는 이유가 무수히 많지만,

    이 하나만으로도 태교를 정성껏 해야 하는 이유이며, 국가가 제대로 된 태교를 권장해야 하는 이유다.


    *성 소주자의 개념은 포괄적이지만, 이 글에서는 성 정체성으로 혼란을 겪는 경우를 일컬어 사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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