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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아를 잘 키우는 데 온 마을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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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관리자 댓글 1건 조회 1,438회 작성일 19-04-09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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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교 교실을 할 때 임신한 딸이나 며느리를 대신해서 어머니가 지속적으로 참석하는 경우가 있다.

    이번 대구 팔공촐림 동화사 강의에서도 딸을 대신해서 수강 신청을 해주셨고, 딸의 손을 꼭 잡고서 나란히 참석한 친정 어머니가 계셨다.

     "우리때는 몰라서 태교를 제대로 못한 것이 안타까와서 우리 딸은 꼭 태교를 잘 할 수 있도록 돕고 싶다"고 했다.

    태교는 임신부 혼자 하는 게 아님을 어머니의 모성으로 다시 한번 일깨워주셨다.

    어머니가 도와주고, 남편이 도와주고, 우리 모두가 임신부의 태교를 도와주어야 한다.

    처음으로 엄마가 되는 새내기 엄마는 스스로 잘 하려고 해도 아직은 많이 서툴고 낯설고 어렵기만 하다. 이런 새내기 예비 엄마를 옆에서 따뜻하게 감싸주고, 귀하게 여기고, 아름다운 말로 행복하게 해 주는 것이 우리 모두가 실천해야 할 사회적 태교다. 당연히 둘째를 임신한 임신부, 세째를 인신한 임신부... 모든 임신부를 귀하게 여겨야 함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한 아이를 키우는 데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알고 있다. 그러나 태아를 온 동네가 키워야 한다는 사실은 실감을 못한다. 눈에 보이지 않기때문에.

    잘 자란 아이가 우리 모두의 행복이다. 남녀노소가 태교를 잘 알아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그래야 태교가 왜 중요한지를 알고서 임신부의 태교를 잘 도울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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