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주당의 혼인 나이가 15세가 아니라 25세로 새롭게 밝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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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896회 작성일 15-10-16 18:53본문
그동안 15세로 널리 알려져왔으나, 아들 유희가 쓴 어머니 가장에서 아버지 유한규가 혼인한 해가 계미년인 1763년으로 표기가 돼 있음이 밝혀졌다.
이같은 사실은 지난 14일 경기문화재단 주최로 경기문화재단 다산홀에서 열렸던 제2회 살림문화학술대잔치 '사주당이씨와 태교'에서 이숙인 서울대학교 규장각 한국학연구원 연구교수에 의해 밝혀졌다.
유희는 어머니 가장에서 "내 부친께서 어머니가 효심이 강하다는 소문을 듣고 장가를 드셨는데, 이때가 계미년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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