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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간 '쉬운태교 명품태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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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350회 작성일 17-03-06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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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서양을 오가며 태교이야기를 쉽게 풀어 ‘쉬운태교 명품태교’

        

    류설아 기자 rsa119@kyeonggi.com 노출승인 2017년 01월 04일 13:07     발행일 2017년 01월 05일 목요일                   
        

    ▲ 쉬운태교 표지1
    유대인의 <탈무드>부터 세계 최초의 태교전문서인 이사주당의 <태교신기>에 이르기까지 동서양을 오가며 태교이야기를 쉽게 풀어 <쉬운태교 명품태교>(북앤스토리 刊)가 나왔다.

    ‘읽기 만해도 명품태교가 가능’한 교양서를 지향, 의학적 배경이나 태교 각론에 치중하지 않은 에세이 형식의 글로 임신부를 비롯해 가족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따라할 수 있도록 쓴 것이 특징이다.

    ‘쉬운태교 명품태교’의 저자는 한국태교아카데미 원장과 이사주당기념사업회 회장을 맡고 있는 박숙현이다. 그는 명지대, 용인대, 한국외대 등에서 태교신기를 강의하고 태교지도사 배출 및 태교 교육 등을 진행하고 있다. 앞서 <박숙현의 태교신기 특강>과 <태교는 인문학이다> 등을 펴냈다.

    이번 책에서는 태아 때 온 가족이 함께하는 태교법부터 출산 후 청년기까지의 생활 속 육아법을 전한다. 임신전과 임신기는 물론 출생 후 청소년기와 청년기로 이어지는 ‘평생 태교’가 곧, 명품 국민이 되는 길이라는 판단에서다.

    ▲ 저자 박숙현. JPG
    “유대인들처럼 격과 질서를 갖춘 민족 전통을 만들어나가기 위해서는 대대손손 이어내려 갈 수 있는 태교법을 정립해야 한다. 임신 때만 반짝하는 태교에서 벗어나 유대인이 늘 율법을 암기하고 실천함으로써 평소의 삶 자체가 경건하듯 3단계 태교를 실천함으로써 우리도 정제된 삶을 통해 준비된 부모가 돼야 한다.”

    실천 방법으로는 조선시대 이사주당 부부의 태교법이었던 바둑 두기와 토론태교를 권한다. 이 두 방법은 천재적 아들 유희를 낳은 태교비법으로 태교신기에는 기록하지 않은 두 부부만의 비밀병기로 소개한다. 부록으로 세계최초의 태교전문서 ‘태교신기’ 해석본을 실어 낭송과 필사 등을 권한다.

    전국 최초로 태교도시를 선포한 정찬민 용인시장은 “초저출산에 처한 21세기 예비부모 누구나 읽어봐야 할 ‘태교 바이블’이라고 생각한다”고 추천했다.

    류설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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