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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시스 보도- 21세기형 '명품 태교' 인문학으로 다시 태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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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870회 작성일 14-10-22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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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세기형 '명품 태교' 인문학으로 다시 태어나다
    기사등록 일시 [2014-10-21 17:41:15] ar_print.gif ar_email.gif font_plus.gif font_minus.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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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뉴시스】 이정하 기자 =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태교학의 정본 박숙현의 '태교는 인문학이다'가 21일 발간됐다.

    이 책은 '박숙현의 태교신기 특강'을 수정·보완한 개정판으로, 이사주당의 '태교신기(胎敎新記)' 원문 해석뿐만 아니라 의역을 통해 한걸음 더 깊이 들어가는 방식의 특강 형태로 구성됐다.

    이사주당(師朱堂 1739~1821)은 조선 후기 여성 실학자로 현대 과학의료와 비교해도 전혀 손색이 없는, 세계 최초의 태교 전문서인 태교신기를 쓴 인물이다.

    저자 이사주당기념사업회 박숙현 회장은 "한 개인의 인성이 만들어지는 기원을 쫒다보면, 궁극적으로 어머니 배 속에서 만나게 된다"고 기술하고 있다.

    태교는 결국 바른 인성을 위한 인문학의 첫 걸음이 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저자는 바른 심성과 총명하고 건강한 아기 탄생을 맞이하기 위해 임신부와 가족들은 어떤 준비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이사주당의 '태교신기'를 바탕으로 동서양의 전통과 현대를 오가며 폭넓게 설명하고 있다.

    이사주당은 '태교신기'에서 "병은 병들기 전에 예방해야 하며, 아기는 태어나기 전에 가르치는 것"이라고 일깨워 주고 있다.

    또 마음 다스림 부분을 통해 인성을, 부성 태교와 가족 태교를 거듭 강조했다. 태교를 하지 않을 경우 난산이나 기형아 출산 등을 할 수 있고, 태어나서도 생명이 짧을 수 있다고까지 경계하고 있다.

    저자는 "유대인들에게 유아교육의 바이블로 불리는 탈무드가 있다면 우리나라에는 태아교육의 정본으로 불리는 조선시대 이사주당의 태교신기가 있다"고 말한다.

    jungha9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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